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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빼는 방법도 꼭 익혀두길 바란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실외에서 눈에 먼지가 들어갈 때인데, 거울을 볼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선 일단 손으로라도 렌즈를 빼야하기 때문. 그냥 놔두면 눈물로 인해서 씻겨나갈 수도 있지만(이물질이 들어가는 순간 우리의 눈은 이물질을 제거하기위해 엄청난 양의 눈물을 쏟아냄) 그거 기다릴바에 그냥 손으로 빼서 장소를 옮긴 후 세척하고 다시 착용하는게 훨씬 낫다. 먼지가 한번 들어가면 그거 제거하기 전까지는 매우 고통스럽다.

다만 이건 하드렌즈를 그 안경원 혹은 안과에서 처음 맞출 때에 국한되며 그 이후에는 기존의 기록과 대조하여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이럴 필요는 없다. 아래의 절차는 하드렌즈를 처음 쓰는 경우에 밟는 절차다.

일단 쿠퍼비전이라는 브랜드가 상당히 생소하실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돼요.

또 사러왔어요~ 쟁여두고 씁니다. 천천히 와도 되니 유통기한 긴거로 보내주세요!!!

이물감이 심하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이물감이 심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구리다. 다행히도 눈이 렌즈에 적응하면 소프트렌즈 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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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벌릴때는 위아래 속눈썹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돌려줘야 한다. 대부분 렌즈 착용에 실패하는 이유가 눈과 렌즈 사이를 속눈썹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접안렌즈는 그 안에 여러 개의 "렌즈 부품"으로 만들며 한쪽 끝에는 바이오피니티 난시 "배럴"이 있다. 배럴은 접안렌즈를 달을 장비의 구멍에 맞도록 만들어져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렌즈 사이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기도 쉬우며, 안질환 발병률 또한 높다.

물론 이는 렌즈 구매처마다 가격대가 다르겠지만, 저는 저희 동네에서 싸게 판매하는 곳에 가서 구매해서인지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렌즈를 구매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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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공눈물 안 뿌리는 주의라 그냥 어거지로 눈물 뽑아내서 건조감을 이겨내곤하는데

원데이 렌즈에서 훌라 현상이 제일 많이 발견되는 것도 렌즈가 얇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착용과 관리가 편한대신 눈 건강에는 다른 렌즈에 비해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렌즈 표면이 부드럽고 둥근 엣지 디자인은 눈 깜빡임 시 마찰을 줄여주어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선사합니다.